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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IT서비스, 클라우드로 확대” AWS Summit 2016 참관기

“물류 IT서비스, 클라우드로 확대” AWS Summit 2016 참관기

안녕하세요.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7기 조창희입니다.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 행사(Amazon Web Services Summit, 이하 AWS Summit)가 열렸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아마존이라 하였을 때, 저는 해외 직구? 블랙 프라이데이? 드론 배송? 과 같은 단어들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세계적인 인터넷 쇼핑몰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아마존이 웹 서비스를 한다니, 무슨 뜻 일까요?!

잠깐! '클라우드 서비스'란?

우선 AWS의 기본이 클라우드(Cloud) 개념이기에, 간단하게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인터넷을 통해 서버, 데이터 베이스와 같은 정보를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는 손을 씻기 위해 수도꼭지를 틀려고 하지, 물을 길어 오려고 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AWS는 무엇인가!

AWS는 아마존에서 2006년에 론칭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주요 대상은 개발자나 엔지니어인 IT 관계자들입니다. 예를 들어, 웹 사이트를 구축한다고 하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 필요한 것이 많은데 이를 대여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물리적이 아닌 논리적으로 말이지요! 이러한 서비스는 초기에 개발하기 위한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스타트 업(start – up) 기업에서는 물론 대기업에서도 이용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기조 연설 사진▲ 기조 연설 – Mike Clayville 글로벌 세일즈 및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

2006년부터 지금까지 기반을 다져와서 수많은 기업들이 AWS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기업들은 데이터, 정보, 서버 등을 갖고 있기보다는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호하는 추세라 합니다.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는 제가 나중에 사용을 하고 있을 것 같네요!

신우용 팀장 연설 사진▲ 연설 – 삼성SDS Cello플랫폼팀 신우용 팀장
삼성SDS의 Cello에도 AWS가?

삼성SDS 신우용 팀장이 연설을 위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신우용 팀장은 “클라우드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이용해 공급망 계획에서 물류 실행 및 최종 고객배송까지 전 기능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화여 IT 물류사업의 Cello™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삼성SDS 물류 사업은 매우 빠르게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 성장을 위해 클라우드를 통해 적기, 적소의 글로벌 SCM/물류 서비스 확산과 저비용, 고효율의 안정적인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신우용 팀장은 “물류 솔루션 서비스를 아마존 클라우드 기반을 이용해 시험 서비스를 했고 빠른 네트워크 응답속도를 기록했다” 며“ 인프라가 열악한 국가에서도 물류관련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클라우드에 첼로의 공급망 계획(Supply Chain Planning)에서부터 물류 실행 및 최종 주문 고객의 배송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Last Mile Delivery 솔루션을 탑재하여 글로벌 고객에게 SCM/물류 Cloud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설명하였습니다.

Cell 설명 사진▲ 삼성SDS의 Cello와 AWS의 EC2 서비스의 결합(좌) / Cello VWS와 3D 창고(우)

또한, Cello VWS(Virtual Warehouse System)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 Cello VWS는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하여 전 세계에 있는 창고를 텍스트가 아닌 3D로 보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그리고 Cello는 AWS를 이용해 적재 공간 최적화(Loading Optimization) 서비스도 제공하여 VWS와 함께 물류창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고 합니다. Cello VWS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지난 3월 ‘Cello Conference 2016’에 참관한 저희의 기사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관련글: http://www.ictstory.com/1088)

점심 식사 후, 각 부스에서 AWS의 기능을 사용, 접목, 활용한 기업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았던 사례를 간략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MOBILFACTORY’라는 기업에서 ‘마이 리틀 팜’이라는 게임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게임의 서버 기반은 AWS의 DynamoDB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는 간단하게 말하면, 사용자의 접속(이하, 트래픽)이 물의 양이고, 수도꼭지를 ‘DynamoDB 시스템’에 비유하였을 때, 수도꼭지를 능동적으로 조절하여 필요한 양만큼 사용을 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은 언제 일까요? 주로 낮과 잠에 들기 직전인 10~12시라고 합니다. 그 외의 시간에는 트래픽이 낮아지므로 그에 맞게 용량을 알아서 줄인다고 합니다. 가변적인 상황에 맞춰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AWS Summit 행사장 사진▲ AWS Summit 행사장 입구

컴퓨터 공학이 전공인 저로 써는 미래를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상으로 ‘AWS Summit 2016’ 참관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7기 조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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