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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고급 식당 요리! ‘전기밥솥 수비드’

안녕하세요!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8기 조상률입니다.

혹시 ‘스테이크’ 좋아하시나요? 저는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자주 해 먹곤 하는데요. 조리방법이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잘못 구우면 비싼 고기로 아쉬운 맛을 내기도 합니다. 고기의 부드러움이 사라지고 육즙이 다 빠져서 질겨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걱정을 없애주는 스테이크 조리법이 한가지 있답니다. 바로 ‘수비드’라는 조리법인데요. ‘수비드’란 1799년 벤자민 톰슨 백작이 처음으로 고안한 조리법으로 처음엔 실용성이 없다는 이유로 묻혔다가 최근 1960년대에 이르러서야 실질적으로 활용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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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의 기본 원리는 ‘저온으로 오랫동안 가열하여 육류의 육즙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입니다. 단백질의 변성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하여 식감을 최대한 부드럽게 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밀폐할 수 있는 봉지와 일정한 온도로 오랫동안 가열해야 하는 ‘수비드 머신’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수비드 머신이 상당히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고급레스토랑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까다로운 수비드 조리법을 일반 가정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바로 ‘전기밥솥’만 있으면 말이죠. 전기밥솥의 보온 온도가 60~65도 사이이기 때문에 수비드 머신과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집에서 직접 ‘수비드’ 조리법으로 스테이크를 조리해보고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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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평 : 확실히 프라이팬에 그냥 구운 것보다 스테이크의 육즙이 많이 남아있었고, 고기의 육질 또한 훨씬 더 부드러워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스 또한 버터와 육즙이 그대로 녹아있는 베이스를 사용해서 고소하고 감칠맛이 매우 풍부했습니다. 허브를 쓰지 않아 잡내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랫동안 익혀서 그런지 잡내도 별로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이 방법은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어서 밥솥으로 충분한 맛을 끌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방식보다 조리과정이 번거롭지 않았고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풍부한 스테이크의 맛을 생각보다 훨씬 더 비슷하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이제 곧 연말인데요.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함께 ‘수비드’ 스테이크로 따뜻한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8기 조상률이었습니다.

 

글/사진: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8기 조상률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8기 조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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