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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시장이 포화기에 접어들면서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저가로 승부하는 가격 경쟁력 위주를 벗어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승부하고 있는데요. 결제 당일에 배송을 해주거나, 사이트에서 장을 보면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 등은 이제 익숙하죠.

놀랍게도 최근 들어 사람이 아닌 로봇, 드론, 무인 자동차들이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무인 배송이 시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해외의 한 피자 업체는 로봇으로 피자를 배달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자율 주행 시험을 선보이고 있는 이 로봇은 기기 안에 냉장고와 온장고가 장착돼 있어 피자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군용 로봇을 개조해 피자 회사의 위성 위치 파악 시스템(GPS) 자료를 탑재한 이 로봇은 바퀴 4개가 달려 있고, 인도나 자전거도로에서 시속 20km로 이동하며 레이저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한다고 합니다. 로봇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피자를 주문한 고객이 휴대전화에 남겨진 보안코드를 입력해 피자를 받아 가는 방식입니다.

배송 업계에서 드론은 뜨거운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드론 배송이 상용화되고 있는데요. 아마존은 이미 2013년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프라임 에어’라는 서비스는 고객들이 주문한 2.3kg 이하 상품들을 16km 범위 안에서 30분 내에 배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GPS를 이용해 자동 비행하는 드론은 안정성 문제로 큰 논란이 됐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개발된 ‘센스&어보이드 (Sense and Avoid)’라는 기술을 통해 위험한 곳에 대한 접근이나 회피 기능을 갖추고 있고, 또 소비자에게 도착했을 때는 알림을 울려 드론에 대한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도 무인 배송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인 포드는 무인 배송을 위한 자율 주행용 밴을 선보였습니다. ‘오토리버리(Autolivery)’라 불리는 무인 배송 시스템은 수하물을 적재하고 있는 박스 형태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자율주행차는 주문한 물건을 고객의 집 앞까지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또한 독일의 자동차 회사 벤츠도 드론과 무인 자동차를 함께 접목 시켰습니다. ‘van of future’라는 이름의 무인 배달 시스템은 무인 자동차 내에 택배물들을 넣게 되면 지붕 위에 있는 2개의 드론을 이용해 배달을 합니다. 차량이 배달 목적지에 도착하면 드론은 물품을 배달하고 다시 차량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여기서 사람은 정상적으로 배달되는지 모니터링만 하면 됩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배송 방법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기기가 집 초인종을 누르고 물건을 배송해줄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글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9기 최현택

삼성SDS대학생기자단9기,최현택-새롭고 참신한 ICT 뉴스와 따뜻한 세상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ICT 기술/대학생 트랜드 등 다양한 소식들을 대학생의 관점에서 취재하여 SNS를 통해 삼성SDS와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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