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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공지능, 자율 주행 자동차, 비트코인, 블록체인 등이 대표적인데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이 금융, 주거, 문화, 물류 등 다양한 산업 군에 적용돼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기저 기술들이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음식’에 적용되는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잠깐! 용어 정리

푸드테크(Foodtech)는 음식(Food)과 기술(tech)의 합성어입니다. 식품, 외식, 농사와 관련된 서비스업에 ICT 기술이 융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푸드테크의 시발점은 O2O(Online to Offline)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고, 오프라인으로 편하게 음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시장이 확대되면서 배달 앱 업체들은 고객, 제휴사 빅데이터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요 배달 앱에 등록되지 않은 가게들도 비용만 지불하면 배달을 받을 수 있는 배달 대행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배달 앱은 스마트폰 앱과 자동주문 서비스,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푸드테크의 서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융합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이라고 말하기 어렵겠죠? 지금부터는 더 미래적인 푸드테크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스마트팜과 식물공장입니다. 농산물에 ICT 기술이 융합된다는 점에서 푸드테크의 하위 범주에 속하는데요, 어그테크(Agriculture + Technology) 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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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은 주로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품질, 생산성 증대를 목표로 합니다. 스마트팜의 센서와 네트워크는 농축산물의 생장, 생육부터 온도, 습도 등을 철저히 관리합니다. 또한 작업자의 스마트 기기와 연동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물공장은 실시간으로 식물 생장환경을 조절하는 기술입니다. 마치 공산품을 생산하듯, 철저한 시스템 아래 양질의 농산품을 생산합니다. 작물의 상태를 세밀히 모니터링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합니다. 예를 들어 LED 빛을 쫴서 식물들의 생장호르몬을 분비 시킵니다. 이에 따라 식물들은 적절한 시기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다음으로 스마트팜보다 익숙하지 않은 3D 푸드 프린팅인데요. 3D 푸드 프린팅을 통해 음식과 취향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내용물, 외형, 영양소를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조리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질감과 구조도 만들 수 있고, 특정 재료에 대해 알레르기나, 거부 반응이 있는 사람은 해당 재료만을 제외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대체 식품으로 언급되고 있는 곤충과 여러 조류들 같은 경우, 외적인 측면에서 거부감이 들 수 있는데 3D 프린팅을 통해 아름다운 음식으로 재탄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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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푸드테크는 음식 배달 로봇, 분자요리, 생체재료, 바이오 에너지까지 발전될 전망인데요. 식품의 재배부터 요리까지 ICT 기술과 융합될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어쩌면 단순해 보일 수 있는 푸드테크가 그 어떤 분야보다 인간의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앞으로 식탁 위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상상하며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글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9기 신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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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3D푸드프린팅SAMSUNG SDSSAMSUNG SDS NEWSROOM삼성SDS삼성SDS 뉴스룸스마트팜어그테크최신기사푸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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