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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과 관련해 로봇에 대한 관심이 한창입니다. 군사용, 서비스용, 의학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로봇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중 신체 일부가 불편한 장애인들과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의학용 로봇이 만난 스포츠가 있습니다. 바로 사이배슬론(Cybathlon) 인데요, 지금부터 사람과 로봇이 하나가 되는 사이배슬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이보그 (cyborg) + 애슬론 (Athlon)

사이배슬론은 사이보그(cyborg)와 라틴어 애슬론(athlon)의 합성어입니다. 신체 일부가 불편한 장애인들이 첨단 보조 장비를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는 대회인데요.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재활 의지를 심어주고, 더불어 로봇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두 가지 목적을 가진 이 대회는 201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처음으로 열렸으며, 스위스 취리히 공과대 교수 로버트 리너가 주최했습니다.

경기 방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장애인올림픽대회(Paralympic)와 개념이 살짝 다른데요. 사이배슬론은 참가자가 로봇을 착용하고 장애물 사이 통과하기, 오르막 오르기, 징검다리 건너기 등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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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술의 만남의 장

사이배슬론은 개최 이전부터 ‘아이언맨 올림픽’이라고 불리며 전 세계에 이목을 끌었습니다. 실제로 이 대회에 장애인, 공학자, 의학자들이 한 팀을 이루어 66개 팀 6개 종목에 참가했습니다. 첨단 의족과 의수, 강화된 휠체어와 외골격, 뇌파 감지 장치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술들이 한자리에서 선보였는데요. 파일럿(pilot) 이라는 불리는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저마다 다른 크기와 기술을 가진 로봇들과 함께 시합을 진행했습니다.

경기는 ‘로봇 의족 달리기’, ‘특수 자전거 경주’, ‘외골격 로봇 장애물 달리기’, ‘로봇 의수 장애물 경기’, ‘전동 휠체어 경주’, ‘뇌 조종 컴퓨터 게임’으로 경기는 총 6개의 종목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도 제1회 사이배슬론에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제2회 사이배슬론은 2018년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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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배슬론의 개최자 로버트 리너 교수는 “사이배슬론은 최고의 기술과 선수가 함께 도전하는 스포츠다”라며, “포뮬러1(F1) 같은 대회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사람과 기술이 만나 공존하는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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