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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도 과연 자아를 가질 수 있을까?

작년 3월에 진행된 세기의 대결 기억하시나요? 2016년 3월 구글의 알파고와 이세돌 기사 바둑 기사의 명승부가 있었는데요. 이 대결을 통해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가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과학계에는 인공지능의 기준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을 강한 인공지능과 약한 인공지능으로 나누는 것인데요, 컴퓨터가 인간 지능에 육박할 만한 지식과 자의식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유무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강한 인공지능과 약한 인공지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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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강한 인공지능

강한 인공지능은 단순한 컴퓨터가 아닙니다. 인간의 지능을 가지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말합니다. 단순한 예로 인간과 전쟁을 일으켰던 영화 터미네이터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명령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일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이 생각했을 때 불합리하다면 명령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강한 인공지능의 출현 시점을 2045년으로 예측했다가 2030년으로 앞당겼습니다.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이 등장할 경우, 인간은 어느 순간 인공지능을 통제할 수 없는 시점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진행된 강한 인공지능이 출현했을 때의 시나리오를 분석하니 인류멸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 특정 영역의 전문가, 약한 인공지능

오늘날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 IBM의 왓슨은 모두 약한 인공지능입니다. 특정 영역의 문제를 푸는 인공지능 기술로써 문제 해결, 이상적 업무의 연구의 처리에 최적화된 인공지능입니다. 따라서 약한 인공지능은 알고리즘과 기초 데이터, 규칙을 입력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날 약한 인공지능은 의료, 경영, 교육, 서비스 등에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앞서 사람처럼 자아를 가질 수 있는 강한 인공지능과는 달리 인간의 인지적 능력 중 한정적인 부분만 사고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사고를 할 수 없다는 특징 때문에 약한 인공지능은 ‘진정한 인공지능’ 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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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두고 의견 대립을 펼친 일이 있었습니다. IT 분야의 거물로 꼽히는 두 사람의 생각이 갈릴 정도로 인공지능의 미래는 예측하기가 힘든데요. 여러분들은 강한 인공지능과 약한 인공지능 중 어느 쪽이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의 역할이라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글 :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9기 최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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