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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김하연입니다. 저는 물건 만드는 걸 좋아해 DIY(Do It Yourself) 제품을 자주 구입하는데요. 얼마 전 IT 분야도 취재하고 제 관심사에도 딱 맞는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에 다녀왔습니다. 참가자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고 창작해 전시하는 메이커 페어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메이커 페어

200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메이커 페어는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고 그 방법을 공유한다’는 메이커 운동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지금은 규모가 더욱 커져 전 세계적으로 매년 150회 넘게 열리고 있는데요. 어린아이부터 노인분들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3D프린터나 아두이노를 이용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고 창작하기 때문에 풀뿌리 4차 산업혁명이라고도 합니다. 전시된 작품들을 구경하고 설명을 들었는데요. 기억에 남았던 전시물 몇 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인식 리모컨>

시각 장애인의 90% 이상이 TV를 청취한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TV 시청 중 리모컨을 찾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음성인식 리모컨입니다. 기존 리모컨의 적외선 신호 부분을 음성인식 기술로 제어하는데요. 굳이 스마트 TV가 아니어도 적외선 수신부만 있으면 조절할 수 있는 리모컨입니다. TV를 바꾸지 않고 리모컨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음성인식 리모컨

# 소리를 눈으로 보다, <너의 소리가 보여>

청각 장애인분들이 소리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제작한 제품입니다. 자전거, 자동차 등 여러 소리를 판별할 수 있는데요. 인형이 소리를 수신하면 시계 부분의 액정에 소리 나는 물건이 표시됩니다. 동영상을 통해 시연 장면을 봤는데요. 자전거 소리가 나니 시계 액정이 자전거 모양이 뜨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형과 결합해 열쇠고리 형식으로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소리를 추가하며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의 소리가 보여

# 감정 영수증을 발급해주는 <Smile>

하루에 크게 웃을 일이 몇 번이나 있을까요? Smile은 감정 영수증을 발급해 주는 기계인데요. 카메라를 통해 웃으면 표정을 인식해 웃음의 가격이 영수증으로 발급됩니다. 기계를 보고 웃는 것이 민망했지만 영수증을 받기 위해서 평소보다 활짝 웃으니 최근 이렇게 활짝 미소 지어본 적이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부러 자주 웃게 될 것 같아 집에 마련해 놓고 싶었습니다.

스마일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메이커 페어 서울>. 개인이 직접 물건을 만들다 보니 제품에 개성이 묻어나고, 관람을 통해 아이디어가 공유된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부모님은 하드웨어를 제작하고 아들은 코딩을 해 가족이 함께 메이커 운동에 참여하는 경우도 많아 인상 깊었습니다.

IT

3D 프린터,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 IT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개인의 창의성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직접 메이커가 되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메이커 페어에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삼성SDS대학생기자단10기,김하연-ICT기술과 일상생활에 대한 콘텐츠를 취재하며 SNS를 통해 삼성 SDS와 세상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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