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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제1편 삼성물산 디자이너 김보성 주임!

[편집자주]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10기를 맞이해 그동안 수료했던 기자단을 만나 활동에 대한 추억과 에피소드를 들어보는 인터뷰 기사 두 편을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10기 김연식, 김하연, 류원탁입니다.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이 어느덧 10기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쌓인 많은 기사들을 보면 이전 기수들은 어떻게 활동했고, 또 지금은 무얼 할지 궁금한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대담한 인터뷰! <선배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제1편! 이번 기사에서는 현재 삼성물산에 재직 중인 김보성 주임을 만나러 가볼 텐데요! 근무지가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라는 연락에 설레는 마음으로 부리나케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인터뷰 열기는 따끈했던 현장으로~ 다 함께 가보실까요?

저희는 선배 기수를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방문했는데요. 김보성 주임은 이 넓고 좋은 테마마크 곳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문구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여러 문구 중 캐릭터 볼펜을 디자인하고 있는데요. 문구 기능부터 색감, 재질, 기능까지 모두 고려해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김보성 주임입니다. 제가 2013년 9월에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 2기로 활동했었는데요. 지금 10기 여러분이 활동 중이라고 하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김보성주임

환하게 웃으면 자기소개를 하는 김보성 주임 뒤로 자꾸만 놀이기구가 보였는데요.^^; 테마파크 회사에서 일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갑자기 드는 궁금증에 던진 질문인데 역시나 놀이기구를 많이 타는지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근무를 하면 놀이기구를 많이 이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론 1년에 3~4번 정도만 탄다는 김보성 주임. 테마파크에서 일하는 매력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려줬습니다.

아이들 피드백을 현장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저는 제품이 나오면 매장에 가서 고객들이 제품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바로 확인합니다. 여기엔 저만의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어린 고객들이 있으면 아이들이 보는 곳에서 “오! 이 볼펜 봐~ 불빛도 나오잖아?”라는 반응으로 관심을 끌어요.

그러면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때 제품에 대한 가장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기대에 못 미치는 피드백은 가슴 아프지만, 이런 피드백 덕분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고려할 수 있어요.”

현장에서 바로 평가받는 아주 살벌한 피드백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만큼 본인이 디자인한 제품에 갖는 애착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득 왜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선택했는지 궁금해졌는데요.

꿈이 여러 번 바뀌는 보통 아이들과 달리 디자이너 외에 한 번도 다른 직업을 생각한 적 없다는 김보성 주임. 공부는 어렸을 때 정말 싫어했고, 대신 그림을 즐겨 그리다 보니 성인으로 커가면서 시각디자인으로 전공이 구체화됐다고 합니다.

김보성주임

특히 그는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쉽게 전달받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와 영상 디자인을 담당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IT와 접목된 UX 등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직업으로서 디자이너를 꿈꾸게 됐다고 합니다.

삼성SDS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동기 대학생 기자단 친구들과 담당자분들이 너무 좋아 인상 깊은 활동으로 남았습니다. 특히 회사를 홍보하는 콘텐츠에 대한 디자인을 담당하면서 개인 작품과는 다른 매력을 느꼈는데요. 활동을 수료한 뒤 디자인 직무를 선발 중인 삼성물산에 지원해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기자단 활동을 묻는 질문에 김보성 주임은 지갑에서 티켓을 한 장 꺼냈는데요. 소통 부재의 원인으로 꼽히는 SNS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만든 단편 영화에 대한 티켓이었습니다.

수료식에서 상영할 단편 영화를 직접 제작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기자단 모두가 참여해 BGM도 만들고, 카메라 3대를 동원해 밤새 촬영했는데요. 아직도 촬영했던 원본을 보관하고 있고 그때 제가 만들었던 티켓을 지갑 속에 잘 넣고 다닙니다.””

김보성주임

“앞으로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김보성 주임은 잠시 망설였는데요. 단순 소모품이 아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 더 나아가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 가능해 소셜미디어 등에 사람들이 자랑하고 올리는 제품을 디자인하고 싶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진지한 답변을 듣다 보니 얼른 그날이 와서 저희가 제품을 취재하러 다시 에버랜드에 오고 싶다는 욕심도 들었습니다!^^

김보성주임

같은 활동을 먼저 한 선배가 들려주는 회사와 개인적인 경험을 듣고 있으니 답변에 대한 따뜻한 진정성이 느껴졌는데요. 긴 얘기를 듣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후배를 대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고 진솔하게 인터뷰에 임해주신 김보성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이상 기사를 마칩니다!

대학생기자단 10기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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