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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이 안 좋은데 신나는 노래 좀 틀어줘”

과연 누구에게 하는 말일까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사람에게 하는 말이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당연히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하는 전하는 음성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사람과 소통하는 ‘소셜 로봇’을 소개합니다.

소셜로봇

사람의 마음을 인지하고 소통하려는 시도가 로봇 산업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셜 로봇은 단순히 인간이 하기 힘든 일을 대신하는 로봇이 아니라, 인간과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감성 중심 로봇입니다.

최근 현대 사회는 고령화와 비혼 증가로 1인 가구가 늘고 있는데요. 자칫 정서적으로 고립될 수 있는 1인 가구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로도 소셜 로봇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럼 소셜 로봇의 종류를 살펴볼까요?

# 말동무 미니 로봇, 키로보
동승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먼 거리도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데요. 역할을 ‘키로보’가 차지했습니다. 키로보는 높이 10cm의 작은 로봇입니다. 이 로봇은 운전 상황에 맞춰 사용자와 인터렉션을 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사용자 기분을 파악해 그에 맞는 반응을 보여주는데요. 특히 시동을 끄거나 급정거를 하면 “깜짝이야”,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등 그 상황에 맞는 반응을 합니다.

# 홀로그램 로봇, 게이트박스
우리가 생각하는 로봇은 물리적 실체를 가지고 있는데요. 최근 일본에서는 실체가 없는 홀로그램 커뮤니케이션 로봇이 나왔습니다. 이 로봇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를 홀로그램으로 만들어 사용자와 소통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수고했어요!“, ”오늘도 고생 많았네요”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전달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외출 시 사용자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내 마치 집에 있는 동반자와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노인을 위한 로봇, 엘리큐
이스라엘 로봇 기업은 노인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엘리큐를 개발했습니다. 특히 이 로봇은 노인 분들이 사회적으로 소통하고 건강을 관리하게끔 설계됐는데요. 다양한 언어 톤으로 풍부한 감정을 전달해 사용자가 정서적으로 활발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소셜 미디어와 영상 통화 등을 통해 지속해서 주변 친구나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하는데요.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소셜로봇

과연 인공지능 스피커 다음으로 어떤 제품이 나올까요? 인공지능이 사람의 감정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지만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자연스럽게 사람과 소통하는 로봇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소셜 로봇 소개 기사를 마칩니다!^^

류원탁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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